신용등급 대신 현재는 신용점수를 확인하면 됩니다
신용점수 무료 조회를 하려면 NICE평가정보의 NICE지키미 또는 코리아크레딧뷰로(KCB)의 올크레딧에서 본인인증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흔히 신용등급 조회라고 불렀지만 2021년부터 금융권 개인신용평가는 1~10등급제가 아닌 1~1,000점의 신용점수제로 전환됐습니다.
NICE와 KCB는 모두 개인신용평가회사이지만 평가모형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같은 사람이라도 두 점수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대출이나 신용카드 신청을 앞두고 있다면 한 곳의 점수만 등급으로 환산하기보다 NICE와 KCB 점수를 각각 확인하는 편이 실용적입니다.
본인이 자신의 신용점수를 조회하는 것만으로 신용점수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또한 현재는 공식적인 1~10 신용등급을 제공하지 않으므로 인터넷의 오래된 등급 환산표보다 실제 NICE·KCB 신용점수를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 현재 평가방식 | 개인신용점수 1~1,000점 |
|---|---|
| NICE 점수 | NICE평가정보가 자체 평가모형으로 산정 |
| KCB 점수 | 코리아크레딧뷰로가 자체 평가모형으로 산정 |
| 공식 무료조회 | NICE지키미·올크레딧에서 각각 연 3회 제공 |
| 본인 조회 영향 | 신용평점에 영향을 주지 않음 |
NICE 신용점수 무료 조회방법
NICE평가정보에서 산정한 신용점수는 NICE지키미 무료신용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본인인증을 거쳐 무료 신용보고서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무료조회 기회는 1년을 세 구간으로 나눠 제공됩니다.
- 1회차: 1월~4월
- 2회차: 5월~8월
- 3회차: 9월~12월
각 기간에 한 번씩 신청할 수 있어 연간 최대 3회 무료입니다. 해당 기간의 무료 기회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다음 기간에 이월되는 방식은 아닙니다.
NICE 무료조회 순서
- NICE지키미 무료신용조회 페이지에 접속합니다.
- 무료 신용조회 신청을 선택합니다.
- 이용약관과 개인정보 관련 항목을 확인합니다.
- 본인인증 절차를 진행합니다.
- 인증이 완료되면 신용점수와 신용보고서를 확인합니다.
NICE 공식 무료조회는 신청 후 다음 날 자정까지 신용보고서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본인인증 수단과 화면 구성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실제 접속 화면의 안내를 따르면 됩니다.
KCB 신용점수는 올크레딧에서 무료로 확인합니다
KCB 신용점수는 올크레딧 전국민 무료 신용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 역시 신용정보 관련 법에 따라 연 3회의 무료조회 기회를 제공합니다.
| 1회차 | 1월~4월 |
|---|---|
| 2회차 | 5월~8월 |
| 3회차 | 9월~12월 |
| 신청 후 열람 | 24시간 이내 횟수 제한 없이 열람 가능 |
KCB 무료조회 순서
- 올크레딧 전국민 무료 신용조회 페이지에 접속합니다.
- 회원 또는 비회원 열람 방식을 선택합니다.
- 본인확인과 인증 절차를 진행합니다.
- 전국민 무료 신용조회를 신청합니다.
- KCB 신용점수와 관련 신용정보를 확인합니다.
회원과 비회원 모두 무료조회가 가능하지만 본인정보 보호를 위한 인증절차가 필요합니다.
NICE와 KCB 점수가 다른 것은 정상입니다
NICE에서 확인한 점수가 900점인데 KCB에서는 다른 숫자가 표시돼도 둘 중 하나가 잘못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두 회사는 상환이력, 현재 부채 수준, 신용거래기간, 카드와 대출 등 신용거래 형태, 비금융·마이데이터 정보 등을 활용하지만 평가모형과 각 정보에 부여하는 비중이 서로 다릅니다.
따라서 금융회사가 어느 개인신용평가회사의 정보를 활용하는지와 자체 심사모형에 따라 금융거래 심사 결과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를 조회하면 점수가 떨어질까요?
본인이 자신의 신용점수를 확인하는 행위 자체로 점수가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NICE는 조회정보를 개인신용평가에 활용하지 않는다고 안내하고 있으며, KCB도 본인이 신용점수를 자주 확인하는 것은 신용평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안내합니다.
따라서 대출을 준비하거나 최근 점수가 변했는지 궁금하다면 조회 횟수 때문에 불이익을 받을까 걱정해 확인을 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신용점수를 '확인하는 것'과 실제 금융거래를 하는 것은 구분해야 합니다. 대출 실행으로 부채가 늘어나거나 카드대금·대출금을 연체하는 등의 금융거래 변화는 신용평가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만 말고 대출·연체정보도 무료로 확인하세요
신용점수가 예상보다 낮다면 숫자만 보고 원인을 추측하기보다 현재 등록된 대출이나 연체정보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신용정보원의 크레딧포유에서는 본인의 신용정보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NICE·KCB의 개인신용점수를 확인하는 사이트와 목적이 다르며, 다음과 같은 정보를 살펴볼 때 유용합니다.
- 개인 대출정보
- 신용도 판단정보
- 공공정보
- 채무보증정보
- 채권자 변동정보
- 개인회생 신청 등 관련 정보
신용점수에 예상하지 못한 변화가 생겼다면 NICE·KCB 점수와 함께 실제 등록된 대출·연체·보증 정보를 확인하면 원인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전 신용등급으로 몇 등급인지 환산할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도 검색하면 'NICE 몇 점은 1등급', 'KCB 몇 점은 2등급'과 같은 표가 많이 나오지만 금융권은 2021년 1월 1일부터 개인신용평가를 점수제로 전환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금융거래를 준비하면서 과거 등급표에 억지로 점수를 맞추는 것보다 현재 개인신용평점 자체를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일부 정책상품이나 법령에서는 '개인신용평점 하위 몇 %'처럼 별도 기준을 사용할 수 있고 그 기준점수는 시점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정부지원 대출 등을 신청할 목적이라면 해당 상품의 현재 공고에 표시된 NICE·KCB 기준을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대출 전에 NICE와 KCB 중 어느 점수를 봐야 하나요?
한쪽만 확인해야 한다는 정답은 없습니다. 금융회사는 개인신용평점을 금융거래 판단을 위한 여러 기준 가운데 하나로 활용하며 회사별 심사방식도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자동차 할부처럼 중요한 금융거래를 앞두고 있다면 다음 순서로 확인하면 됩니다.
- NICE지키미에서 NICE 신용점수를 확인합니다.
- 올크레딧에서 KCB 신용점수를 확인합니다.
- 최근 점수가 내려갔다면 대출잔액·연체·카드거래 변화를 확인합니다.
- 크레딧포유에서 등록된 대출·연체·보증 정보에 이상이 없는지 살펴봅니다.
- 실제 대출 신청 시 해당 금융회사의 금리와 한도를 별도로 확인합니다.
신용점수가 떨어졌다면 무엇부터 확인할까요?
개인신용평가에서는 여러 금융정보가 함께 반영됩니다. 점수가 예상보다 낮아졌다면 먼저 최근 금융생활에서 바뀐 부분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카드대금이나 대출 원리금을 연체하지 않았는지
- 최근 대출잔액이나 전체 부채가 늘었는지
- 새로운 대출이나 카드론 등 신용거래가 발생했는지
- 신용카드와 대출 등 신용거래 형태가 달라졌는지
- 등록된 신용정보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없는지
단기간에 점수를 올리기 위해 새로운 대출이나 금융상품을 무리하게 이용하는 것보다 연체를 피하고 기존 채무를 정상적으로 상환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잘못 등록된 신용정보가 보이면 정정을 요청하세요
무료조회 과정에서 본인이 이용하지 않은 대출이나 이미 정리한 정보가 잘못 표시되는 등 사실과 다른 신용정보를 발견했다면 그대로 두지 말고 해당 정보를 등록한 금융회사나 신용정보회사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점수를 관리한다는 것은 단순히 높은 숫자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 금융거래 정보가 정확하게 등록되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과정도 포함됩니다.
신용점수 무료조회 전 최종 정리
| NICE 점수 확인 | NICE지키미 전국민 무료 신용조회 |
|---|---|
| KCB 점수 확인 | 올크레딧 전국민 무료 신용조회 |
| 공식 무료 횟수 | 각 서비스 연 3회, 4개월 단위 1회 |
| 조회 시 점수 하락 | 본인 신용정보 조회만으로는 하락하지 않음 |
| NICE·KCB 점수가 다른 경우 | 평가모형이 달라 정상적으로 차이가 날 수 있음 |
| 대출·연체 상세정보 | 한국신용정보원 크레딧포유에서 무료 확인 |
지금 내 신용상태를 확인하려는 목적이라면 예전 신용등급표를 찾기보다 NICE와 KCB의 현재 신용점수를 직접 조회하면 됩니다. 본인 조회 자체는 신용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대출이나 할부 등 중요한 금융거래를 앞두고 있다면 두 점수와 등록된 신용정보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